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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3

테이퍼링 시작을 알리다 테이퍼링 시작을 알리다. 2021년 11월 FOMC에서는 테이퍼링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11월 말부터 바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테이퍼링은 시작하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했다. 11월,12월은 매달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이나, 그 이후에는 경제 전망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발혔다. 파월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더 엄격한 조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화정책 정상화 경로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다. 2021. 11. 25.
잭슨 홀 미팅 앞두고 있는 시장 2021년 08월 27일(현지시간) 잭슨 홀 미팅 일정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은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8월26일~8월28일 총 3일을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8월27일 단 하루만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것은 테이퍼링에 대해서 명확한 일정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의 FOMC를 통해 계속해서 논의되어왔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시행 일정도 나오지 않았고 연준의 공식적인 발표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테이퍼링 이슈가 점점 커지게 된 이유는 최근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이후 테이퍼링 관련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CPI가 높게 나왔기 때문에 테이퍼링 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많은 기관들은 테이퍼링이 생각보다 너무 이르게 시.. 2021. 8. 23.
예상치 보다 잘 나온 고용지표 그리고 테이퍼링 한국시간 2021년 08월 06일 21시30분 미국 7월 고용지표가 발표 되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7월 예상치였던 5.7% 그리고 기존의 수치(6월) 였던 5.9%보다 더 떨어진 5.4%(7월)가 되었습니다. 고용지표의 상승의 의미는? 연준의 테이퍼링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8월과 9월의 고용지표를 다시 한번 확인 해야 됩니다. 8월과 9월 고용지표가 상승한다면 사실상 예상보다 테이퍼링은 더욱 빨라질것입니다. 다만 7월CPI 지표(소비자 물가지수)가 아직 발표가 되지 않는 시점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CPI 지표의 발표 이후에 증시의 방향성이 좀 더 명확하게 결정될 듯합니다. 만약 CPI 지표가 상승으로 발표가 된다면 시장에 충격을 가능..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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